8월 26일 사상구청 구내급식소에서 BMGM 그린-코디 활동을 하였다. 식당을 이용하는 구청 직원 및 외부손님들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잔반을 남기지 않은 분들에게 200여개의 EM발효액을 나눠드렸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잔반이 줄어들었고, 또한 식당에서 사용할 EM발효액을 만들었다.
그린-코디는 음식문화개선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 컨설턴터로서 사상구 내 7곳과 (집단급식소 및 일반음식점, 공동주택 등) MOU체결을 실시하였고,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를 감축하기 위해 맞춤식 컨설팅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