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는 2019년 아세안 아마추어 인형극 축제 [11월 21일(목)~23일(토).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첫째 날인 오늘. "우리가 함께 지키는 낙동강 하구” 인형극을 그동안 열심히 닦은 실력 으로 최선을 다하여 공연하였다. BMGM 단원 여러분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지키는 낙동강하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태계 보고인 천연기념물 179호 낙동강하구를 배경으로 한 생태 인형극입니다. 낙동강하구에 계절마다 날아오는 대표적인 철새들의 모습을 실제 크기로 제작하였으며, 환경 보전를 위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심각성과 쓰레기들이 썩는 시간을 노래로 개사하여, 환경오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나쁜아저씨가 버린 오염물과 쓰레기로 점점 오염되는 낙동강하구를 환경지킴이 그린이와 운동이, 철새들이 힘을 합쳐 나쁜아저씨를 용감하게 물리쳐, 철새들의 보금자리인 낙동강하구의 환경을 보전하려는 의식을 고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환경교육 인형극입니다.